유빈, 동물 가면 쓰고 찰칵 '조권 패러디?'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7.31 20:24
ⓒ유빈 트위터 ⓒ유빈 트위터


걸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2AM의 조권을 패러디했다.

유빈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I'm an Anim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연습실에서 깃털이 달린 가면을 쓴 채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빈이 쓰고 있는 가면은 지난 6월 발표한 조권의 솔로앨범 '애니멀'(Animal)에서 백댄서가 착용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권 애니멀 춤추면 어울릴 듯", "권이 오빠는 어디 갔나요", "은근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발표한 원더걸스의 신곡 '라이크 머니'(Like Money)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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