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2주 연속 결방..11일 방송재개

윤상근 기자  |  2012.08.02 10:44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포스터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포스터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런던올림픽 중계로 2주 연속 결방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신사의 품격'은 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이번 주는 결방되고, 다음 주(11일) 쯤 나머지 2회분이 방송돼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신사의 품격'은 마지막 2회를 앞두고 런던올림픽 중계로 지난 달 28일과 29일에도 결방됐었다. 이번 주 결방으로 '신사의 품격' 마지막 결말은 시청자들이 12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주 '신사의 품격' 방송 시간인 4일 오후9시40분에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런던올림픽 특집편(런던캠프)이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런던캠프'는 현재 이중편성 돼있으며 '런던캠프'가 방영되지 않을 경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격 여자 트랩 결선 경기가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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