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캠프', 김재범·진종오 등 만난다..'기대감↑'

윤상근 기자  |  2012.08.03 18:52
ⓒ제공=SBS ⓒ제공=SBS


'런던캠프'가 유도 김재범 선수와 사격 진종오 선수 등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의 런던올림픽 특집 편인 '런던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런던캠프')의 세 MC인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등 런던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 MC들은 런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깜짝 방문했고 이에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세 MC는 런던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식 현장을 비롯해 올림픽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뒷얘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세 MC는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 선수들에게 이른바 '힐링배지'를 전달한다. '힐링배지'는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온 국민들을 감동으로 몰고 온 한국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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