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장준유, '유리가면' 캐스팅..서우 친구

최보란 기자  |  2012.08.06 08:34
배우 장준유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배우 장준유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신예 장준유가 케이블 채널 tvN 새 아침드라마 '유리가면'에 캐스팅 됐다.

6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에 따르면 장준유가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 에 이어 '유리가면'(연출 신승우, 극본 최영인)에 합류했다.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방송될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작품.

극중 유난 역을 맡은 그녀는 운명에 맞서 엄청난 진실을 밝혀내는 강이경(서우 분)과 쌍둥이 동생 강서연(김윤서 분)의 친구이자 그녀들의 대립에 중요인물로 등장한다.


장준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메리 역으로 출연중이며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짧은 출연이었지만 임태산(김수로)의 맞선녀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유리가면'은 오는 9월 3일 오전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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