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성시경, 유창한 영어실력 뽐내 '대단'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8.06 09:44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가수 성시경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제 2탄으로 재외동포와 1박2일 멤버들이 함께하는 여행을 그렸다.


이날 성시경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리 알렉산드로 샤샤와 짝이 되었다. 이들은 안동 가는 차 안에서 영어로 무리 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K-POP에 관심이 많은 샤샤는 성시경에게 그룹 빅뱅과 가수 비에 대해 물었고, 성시경은 능숙하게 영어로 대답하며 대화를 무리 없이 이끌었다.


앞서 성시경의 영어실력은 지난 2010년 통역병으로 군복무를 하며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성시경 멋지다" "좋은 학교에 영어실력까지! 대단" "성시경이 영어하면 뭔가 달라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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