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메디컬드라마 '골든타임'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골든타임'은 13.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7월 31일 방송분 14.2%보다는 1.2%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인혁(이성민 분)이 김민준(엄효섭 분)의 부탁에 세중병원에 돌아와 중국음식점 배달원 박원국의 2차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중병원 이사장 강대제(장용 분)가 최인혁에 돌아와 줄 것을 부탁하지만 최인혁이 이를 거절, 향후 극 전개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해운대연인들'은 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