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연기 모니터링도 화보 '女心 녹이는 눈빛'

문완식 기자  |  2012.08.07 08:2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공개된 드라마 '도시정벌' 현장 사진에는 김현중이 촬영 중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자신의 연기와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액션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김현중은 극중 '백미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쉬는 시간도 아껴가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촬영 분량을 확인하는 꼼꼼한 모니터링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난이도 액션 촬영을 앞두고 동작 하나 하나 세심하게 체크하고 상대 배우들과 다각도로 동선을 맞춰보는 등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해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개념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시정벌'은 일본 로케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