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글슈아' 결승전 대미 장식 '축하 공연'

김수진 기자  |  2012.08.07 09:46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4차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에 출연,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글슈아' 결승전 무대에서 '후유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국의 아이들은 제작진을 통해 "마지막 우승팀이 가려지는 무대에서 축하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이돌 그룹을 뽑는 오디션인만큼 우승팀이 우리의 후배이자 라이벌로 등장 할 수 있어 살짝 긴장되기도 한다"며 "긴장감이 맴도는 경쟁 속에서도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제국의 아이들이 축하무대를 장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방청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글슈아' 4차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9일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되며 다음 tv팟에서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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