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히트작곡가 김도훈 지원속 데뷔곡 차트순항

박영웅 기자  |  2012.08.07 09:40
팬텀 팬텀


신예 힙합그룹 팬텀이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힙합그룹 팬텀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직접 데뷔앨범 제작을 맡은 그룹. 멤버 개개인이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뽐내며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그룹이다.


7일 오전 공개된 팬텀의 '미역국'은 멜론, 엠넷, 싸이월드 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미역국'은 팬텀 멤버 3명 특유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생일을 깜빡 잊고 뒤늦게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며 생일상을 차려주는 훈훈한 내용의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에 그루브한 R&B감성도 독특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팬텀은 오는 16일 데뷔앨범 '팬텀 씨티(Phantom Cit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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