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소시' 수영, '제3병원' 홍보대사 자처

김수진 기자  |  2012.08.07 10:01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tvN의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김영준, 김솔매, 극본 성진미)의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수영은 자신이 드라마 첫 주연으로 출연하는 '제3병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홍보를 펼치고 있다.


최수영은 최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3'의 방청객으로 참석, '제3병원' 포스터를 들고 방청해 눈길을 끌었다. 뿐 아니라 자신의 지인들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제3병원'을 알리고 있다.

최수영은 제작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제3병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극중 사랑스런 비올리스트 '이의진'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함께 지낸 김승현(오지호)만을 좋아하는 좌충우돌 순수 말괄량이 '승현 바라기' 캐릭터다.

한편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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