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문보령, 서지혜 연구실 잠입 '허탕'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07 21:13
ⓒKBS 2TV \'별도달도따줄게\' ⓒKBS 2TV '별도달도따줄게'


'별도 달도 따줄게'의 문보령이 서지혜가 극비리 준비하고 있는 신제품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실을 뒤졌지만 허탕을 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민혁(고세원 분)에게 복수를 꿈꾸는 차경주(문보령 분)는 한민혁의 외삼촌 오영택(홍일권 분)에게 한미당 지분의 30퍼센트를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택은 차경주를 개인적으로 불러 한미당 지분 10퍼센트를 주겠다고 제의 했지만 차경주가 거절하자 지분 20퍼센트로 합의를 봤다.

이에 차경주는 본격적으로 한채원(서지혜 분)과 한민혁이 준비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알아내기 위해 한채원 연구실에 잠입했다.


아무도 없는 연구실에 몰래 들어간 차경주는 구석구석 뒤져보며 신제품에 대한 단서를 찾지만 허탕을 쳤다.

이어 차경주는 효모배양실에도 잠입을 시도하지만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해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구원 오방숙(김도연 분)은 한채원에게 누군가 연구실에 들어왔던 것 같다며 보안을 강화 할 것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