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장훈 트위터>
가수 김장훈이 절친 박경림의 병문안 온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김장훈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다 깨보니 우렁 간병인 와 있네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자다 깨서 깜짝 놀랬는데. 자기가! 사온 포도를 자기가 씻어서 마구 먹고 있었어요! 우리 경림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수척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민낯으로 찾아온 박경림의 모습에 한껏 들뜬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김장훈과 박경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습 훈훈하고 다정해보인다" "김장훈씨 독도보다 자신의 건강 먼저 지키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