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작곡가' 마르코, 래퍼로 마지막 앨범 발표

박영웅 기자  |  2012.08.10 07:10


시크릿, B.A.P 등 아이돌 그룹과 작업해온 히트 작곡가 마르코가 래퍼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그간 인디 힙합신에서 직접 래퍼로 활약하다 시크릿 비스트 언터처블 등 국내 아티스트들은 물론 미국 래퍼 E-40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마르코는 10일 마지막 솔로앨범 '더 라스트'를 발매했다.


최근 발매된 B.A.P의 타이틀곡 '노 머시'의 작곡가이기도 한 마르코는 사실상 실력파 래퍼. 2008년 1월 정규 1집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가 문화관광부, 엠넷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르코는 프로듀서로서 집중하고자 자신의 마지막 음반을 냈다.


이번 앨범에는 주석, 뉴챔프, 언터쳐블의 슬리피, 어반 자카파의 조현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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