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보고서', 加판타지아영화제 대상 수상

김관명 기자  |  2012.08.10 10:11


김지운 임필성 감독의 SF 옴니버스영화 '인류멸망보고서'가 캐나다 최대의 장르영화제인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인류멸망보고서'는 지난 8일 2012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대상격인 슈발 누아르 어워드(Cheval Noir Award)를 수상했다.


또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은 애니메이션 부문상인 사토시 콘 어워드(the Satoshi Kon Award)를 수상했다.

미국 제이슨 뱅커 감독의 공포영화 '토드 로드'는 감독상과 남자배우상(제임스 데이비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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