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뮤직뱅크' 무대 소감.."잠깐이지만 짱"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10 19:48
ⓒ정준하 트위터 ⓒ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가 음악방송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뱅' 처음 서봤다. 잠깐이지만..짱이었다..하하&스컬&애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5대5 가르마 가발에 독특한 선글라스를 낀 채 하하, 스컬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하의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총무 완전 멋졌다", "이 참에 앨범 내셔라", "너무 재밌게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컬&하하의 '부산 바캉스' 무대를 지원사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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