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톰 크루즈·케이트 홈즈 이혼에 '우울증 증세'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10 22:47
ⓒ배우 톰 크루즈(왼쪽) 케이티 홈즈 ⓒ홍봉진 기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 ⓒ배우 톰 크루즈(왼쪽) 케이티 홈즈 ⓒ홍봉진 기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


최근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우울증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가 침울하고 우울한 표정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의 표정 변화에는 지난 달 전해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상황"라고 밝혔다.

더불어 '딸 바보'인 톰 크루즈와 엄격한 케이티 홈즈의 서로 다른 교육 방식이 문제인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수리 크루즈에게 이러한 환경이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는 지난 2005년 열애 소식을 알린 뒤 2006년 수리 크루즈를 낳고 정식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달 이혼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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