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경 미투데이(위), 지숙 미투데이(아래)>
여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과 지숙은 데뷔 1000일을 기념하여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의 표했다.
지난 10일 재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들께 보내는 재경이의 편지, 어제 레인보우 데뷔'1000일'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성스럽게 쓴 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지숙 역시 "데뷔 1000일 기념으로 보내주신 네일 세트! 푹 빠짐! 이런 센스쟁이들 고마워요"라며 데뷔 1000일 기념으로 팬들이 보내 준 매니큐어를 바르고 '선물 인증샷'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재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재경! 글씨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레인보우 벌써 1000일? 축하드려요", "네일아트 좋아하는 지숙양에게는 선물 딱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