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윤진이, '신품' 종영소감 "많은것 배웠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11 14:27
<사진=윤진이 미투데이> <사진=윤진이 미투데이>


배우 윤진이가 '신품' 종영과 함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윤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어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더하였다.

사진 속 윤진이는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와 환한 미소로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자신이 맡은 '임메아리'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앞으로의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신품' 결방으로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신사의 품격 2탄도 진행시키는 걸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신사의 품격'은 오는 12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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