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정글-마다가스카르편' 종료..오늘 귀국길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11 15:27
<사진=정진운 트위터> <사진=정진운 트위터>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정글의 법칙2' 촬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정진운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존 신고가 늦었네요. 핸드폰이 망가진 관계로... 똑같이 와이파이가 떠도 전 잘 안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정진운은 "원래는 오늘 한국에 있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입국을 못하고 오늘 한국으로 향하네요! 한국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진 속 정진운은 해맑은 반면 꼬마 아이는 처음 보는 카메라를 낯설어 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출국했던 정진운은 촬영을 마치면서 이제 대자연 속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병만족'의 새 일원들인 배우 전혜빈 박정철 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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