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SBS '인기가요'>
가수 보아가 파워풀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보아는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온리원(Only One)' 무대를 라이브로 펼쳤다.
이날 흰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의 독특한 배기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보아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샤이니의 태민이 파트너로 등장해 보아와 함께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보아는 앞서 지난달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온리원'을 립싱크로 불러 일부에서 아쉽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라이브 무대를 고수하며 아시아의 별다운 안무와 라이브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보아 외에도 이루 AOA 슈퍼주니어 씨스타 정하윤 NS윤지 비스트 초신성 신용재 맹유나 레드애플 B.A.P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