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나영, 요리실력 공개.."시집가도 되겠네"

최보란 기자  |  2012.08.11 18:08
<방송캡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처=MBC '무한도전'>


배우 이나영의 요리 실력이 깜짝 공개됐다.

11일 오후 5시40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즐거운 게임을 마친 멤버들은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나섰다. 각자 취향대로 장을 봐온 탓에 팀을 나눠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장보기에서 떡볶이 떡을 사온 이나영은 멤버들의 기대 속에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부족한 재료는 하하와 노홍철이 얻어오는 등 적극적인 호응 속에 요리가 완성돼 갔다.


그러나 국물을 맛 본 멤버들은 "난 요즘 떡볶이를 많이 먹어서 생각이 없다", "난 라면이 더 좋다" 등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나영은 간을 보더니 고추냉이와 카레를 넣어 점차 불안감을 자아냈다.

완성 된 떡볶이는 예상외로 맛깔스러운 모습이었고 맛을 본 멤버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나영이가 떡볶이 정말 잘 한다", "시집가도 되겠다"라며 요리 실력에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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