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액션영화 '우리들의 천국'서 1인2역 확정

전형화 기자  |  2012.08.13 08:13
이명근 기자 이명근 기자


배우 한재석이 영화 '우리들의 천국' 주연으로 확정됐다.

13일 주니파워픽쳐스는 "한재석이 '우리들의 천국'에서 1인2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천국'은 부산 희망원이란 고아원을 무대로 고아로 자란 쌍둥이 형제가 어린 시절 헤어졌지만 조폭과 경찰이 되서 다시 만난 뒤 한 여인을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한재석은 액션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추노'의 홍상석 무술감독과 액션 트레이닝에 한창이다.

한재석은 최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우리들의 천국'도 중국영화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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