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종오·송대남, 런던올림픽 金★ '두드림' 출연

이경호 기자  |  2012.08.14 08:31
진종오(좌) 송대남(우)ⓒ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진종오(좌) 송대남(우)ⓒ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송대남 선수가 금의환향 후 첫 예능 토크쇼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다.


'두드림' 연출자 고세준PD는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와 송대남 선수가 오는 15일 진행될 '두드림' 녹화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PD는 "진종오 선수와 송대남 선수는 '두드림'에 출연, 특강을 통해 각자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두 사람은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각자의 훈련 비법, 가족사, 러브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PD는 "진종오 송대남 선수의 강의는 두 사람을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종오 선수는 런던올림픽 남자 10m 공기 권총,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대남 선수는 런던올림픽 유도(남자 90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진종오 선수와 송대남 선수가 출연하는 '두드림'은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각 1회씩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순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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