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브웍스 컴퍼니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오는 19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14일 김동완 소속사는 김동완이 오는 19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2012 김동완 팬미팅 THE PRESENT in Taiw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김동완이 대만에서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해 솔로곡인 '손수건' '바람의 노래' 등을 부를 예정이다.
김동완은 대만 팬미팅을 위해 틈틈이 중국어 공부를 하는 등 어느 때 보다 꼼꼼한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언제나 꾸준히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는 대만 팬 여러분들을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서로의 가슴속에 평생 기억되는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을 담아 좋은 무대를 선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