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정난 "김수로가 이상형..파이팅 넘쳐"

윤상근 기자  |  2012.08.14 11:32
ⓒ제공=SBS ⓒ제공=SBS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수로를 꼽았다.

김정난은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의 주인공 4인방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실제로는 김수로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정난은 "김수로는 덩치도 크고 항상 파이팅이 넘친다. 내가 좋아하는 유머러스함을 갖춘 남자"라고 김수로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김정난은 '신품'에 캐스팅됐던 일화를 소개하며 "'신품'에 캐스팅되기 전에 두 번 정도 예지몽을 꿨다"며 "'신품'에 캐스팅되기 전 이미 '신품'이 대박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지난 12일 종영한 '신품'에서 청담동 재벌녀 박민숙으로 분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대박드라마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허윤정, 장현성, 고나은, 박효주, 해금 등 2012년 화제의 드라마의 주역들이 모두 출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