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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오는 15일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14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영했던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이하 '신품')의 스페셜 방송인 '신사의 품격 스페셜'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약 95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신품'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NG 장면, 그리고 장동건, 김하늘 등 주연 배우의 밀착 인터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품'은 '시크릿 가든',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신우철PD 콤비가 의기투합해 만든 40대 '꽃중년'들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