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예비신부 별과 어색한 사이? 트위터 대화 '포착'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14 14:13
<출처=하하,별 트위터> <출처=하하,별 트위터>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수 별과 방송인 하하가 트위터를 통해 어색한 대화를 주고받은 내용이 포착됐다.

하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올림픽에서 일어난 수영선수 박태환의 부정출발 실격과 관련해 "아오! 정말 정말 이건 아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별이 "완전 열 받는다! 그렇죠?"라는 글을 하하에게 보냈고, 이어 하하는 "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어색한 사이'임을 강조한 듯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MBC '무한도전'으로 잘 알려진 하하는 가수 별과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결혼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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