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네 남자, 드라마로 우정 더욱 돈독해져.....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8.15 14:53
<사진= KBS \'신사의 품격 스페셜\' 캡처> <사진= KBS '신사의 품격 스페셜' 캡처>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이번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우정이 더욱 돈독해 졌음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영된 SBS '신사의 품격 스페셜' 방송에는 '신사의 품격'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및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배우 김수로는 "네 명의 남자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네 남자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최윤(김민종 분)의 아내가 죽어 장례식을 함께 치르는 장면은 네 남자의 의리를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이었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으며, 드라마에서처럼 네 사람 같은 우정을 도모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출연한 '신사의 품격'은 큰 관심 속에 지난 1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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