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멤버들과 설리 응원 "'아그대' 첫방 화이팅"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16 08:29
<출처=루나 미투데이> <출처=루나 미투데이>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설리의 드라마 도전에 응원글을 남겼다.

루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빅엄마(빅토리아)랑 마이코알라 엠버언니와 촬영가는 길입니다. 비가 주루룩 내리네요. 여러분 빗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f(x) 멤버인 엠버, 빅토리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루나는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늘 드디어 첫방이에요. 설리야 사랑해. 민호오빠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같은 팀 멤버 설리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첫 방송을 축하하며 응원글을 남겼다.


루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방 잘 봤다", "설리는 좋겠다", "멤버들간의 우정이 너무 보기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7.3%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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