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진 기자 honggga@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3' 출연자 손예림(11)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손예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4 개막식'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1년 동안 몰라보게 성숙해진 손예림의 외모다. 숙녀를 연상케 할 정도다. 손예림은 이날 무대에서 "못 본 사이에 키가 11cm나 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가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대다수 네티즌은 "손예림이 예쁘게 성장한 것 같아 보기 좋다", "기대된다"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해 방송 출연 당시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손무현 교수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