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스케4' 언급 "이제는 제작자로.."

이준엽 기자  |  2012.08.16 13:47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슈퍼스타K 시즌4'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제 '슈스케4'가 시작되는군요. 전 이번에 제작자로서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떳떳하게 캐스팅 전쟁에 뛰어들어 볼랍니다. 잘 뽑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종신은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세 시즌 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스타K' 시즌4에는 지난해에 이어 이승철, 윤미래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윤종신의 빈자리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가수 싸이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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