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힐링캠프' 녹화소감 '본방사수 해주세요"

윤상근 기자  |  2012.08.16 23:38
축구선수 기성용 ⓒ스타뉴스 축구선수 기성용 ⓒ스타뉴스


축구선수 기성용이 토크쇼 '힐링캠프'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힐링캠프' 촬영을 잘 마쳤습니다. 너무 편하게 촬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20일 11시15분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재미있는 얘기 많이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볼게요", "'힐링캠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은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기성용은 이날 녹화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따낸 홍명보호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이 경기에 임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심경, 국가대표 주장이었던 '절친' 구자철과의 에피소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이적설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기성용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출처=기성용 트위터 ⓒ출처=기성용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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