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vs아이돌 2R..'아랑'에 눌린 '아그대' 시청률 '뚝'

문완식 기자  |  2012.08.17 07:39


아이돌도 귀신에는 당할 수 없었다.

MBC '아랑사또전'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신상드라마' 경쟁에서 큰 폭의 시청률의 격차를 보이며 또 다시 승리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아랑사또전' 2회는 13.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첫 회 13.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시청률 하락 폭은 더 컸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16일 7.3%에 이어 17일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하루만에 1.6%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아랑사또전'은 밀양의 처녀귀신 이야기 '아랑전설'을 바탕으로 은오(이준기 분)가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 나서면서 만나게 된 아랑(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 분)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 분)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각시탈'은 19.7%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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