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은지 미투데이>
방송인 박은지가 지난 '2012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박은지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림픽 끝나고 달려온 일주일..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메달을 따온 선수들만 주목하지 말고 한 곳을 향해 남모르게 땀과 눈물을 흘린 그밖에 참가선수들에게도 격려의 박수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린 모두가 소중하니까요 하늘은 알아요! 브라질 올림픽 때 더 좋은 기회를 줄 거에요"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이다","예쁜데다 일도 잘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림픽 내내 MBC 중계단으로 활약했던 박은지는 MBC 시트콤 ‘스탠바이’, ‘건강대기획 몸’, ‘블랙박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