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워..'고쇼'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김현록 기자  |  2012.08.18 09:51


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한 '고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올림픽스타-역전의 명수' 특집이 1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방송 이후 4주만에 방송된 '고쇼'는 당시 기록한 9.0%보다 1.5%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으며, 8.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플뢰레 동메달 최병철, 여자 펜싱 단체 에페 은메달 신아람, 여자 펜싱 개인 사브르 금메달 김지연, 여자 공기 권총 금메달 김장미, 남자 도마 메달 양학선, 유도 금메달 송대남과 김재범, 유도 동메달 조준호 등 8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출연해 입심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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