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담배와 음료수로만 연명

<사진= 영화'트와일라잇'스틸컷>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 스캔들을 일으킨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과의 이별 후 담배와 음료에만 의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17일(미국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 스캔들로 인해 로버트 패틴슨과 이별 이후 건강상태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의 한 측근은" 현재 그녀는 담배와 무설탕 에너지 드링크만 섭취하고 있으며 누군가 먹을 것을 권유하면 '방금 먹었다'며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의 안색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으며 담배와 음료수로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인연을 맺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불륜으로 물의를 일으켜 로버트 패틴슨과 최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