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 강소라-성민 만남 진상규명..'뒤끝왕'

김현록 기자  |  2012.08.18 17:33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특이 가상아내 강소라와 슈퍼주니어 동생 성민의 만남을 두고 질투심 어린 진상규명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강소라가 신랑 이특의 일일매니저가 돼 하루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정 시작과 함께 한 레스토랑을 찾은 이특은 얼마 전 강소라와 둘이 우연히 식사를 한 성민을 불러 3자대면을 가졌다.

이특은 이 자리에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는 듯 "같이 온 건 맞잖아", "둘이 미팅을 했어?라며 추궁했고,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고 답하자 "둘이 짰냐"며 뒤끝을 드러냈다. "성민같은 친오빠가 갖고 싶었다"는 강소라의 말에도 "갖고 싶었어!라니"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같은 이특의 공세는 강소라, 성민의 합동 작전에 밀려 무위로 끝났다. 다른 여성에 대한 언급을 했던 이특은 "여자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두 사람의 공세에 다시 좀처럼 얼굴을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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