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고도비만에 다이어트 도전 '21kg감량 목표'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21 10:44
<화면캡처=SBS\'좋은아침\'> <화면캡처=SBS'좋은아침'>


개그맨 이용식이 21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이용식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비만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 몸무게가 111kg의 고도비만 상태임을 밝힌 이용식은 총 21kg을 감량 해 90kg가 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은 "아빠가 매년 1월 1일 다이어트를 결심 하지만 지킨 적이 없다"고 하소연 했고, 아내 김외선 씨 역시 "남편이 자는 도중 숨 쉬기가 힘든 지 앉아서 자기도 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용식은 "주위 사람들이 나를 먹게 만든다, 사람들이 권해주는 것을 사양할 수 가 없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용식은 딸 이수민 양과 함께 줄넘기를 선보이는 등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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