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다섯손가락' 22일 첫 촬영..5회부터 등장

윤상근 기자  |  2012.08.21 13:57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 ⓒ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 ⓒ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아름) 멤버 함은정이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첫 촬영에 임한다.

21일 오후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함은정은 성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하는 5회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첫 촬영일은 22일로 잡혀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함은정의 첫 촬영이 앞서 예정되어 있었지만 일정상의 문제로 연기됐다.

관계자는 "함은정 캐릭터의 컨셉트 등의 문제로 촬영이 늦어졌지만 늦어도 이번 주에 은정이 촬영에 합류,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함은정은 '다섯손가락'에서 레스토랑 직원이자 피아노 제작자인 홍다미 역할을 맡았다. 극중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 사이에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주연급이다.

함은정이 합류한 '다섯손가락' 5회는 오는 9월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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