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 ⓒ사진=이기범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2세를 얻었다.
서경석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어제 아빠되었어요. 튼튼이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서경석은 앞서 자신이 진행하던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하차 당시 "앞으로 3~4개월 후에 제 2세가 태어난다. 태명은 '튼튼이'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한 뒤 "튼튼아 아빠가 다음주 수요일부터 집에서 봐줄게"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드디어 아빠가 되셨네요", "튼튼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등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