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고세원, 친父 김영철 직접 찾아가..'혼란'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23 22:02
ⓒ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 ⓒ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


'별도 달도 따줄게' 고세원이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며 혼란스러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민혁(고세원 분)은 자신의 친아버지인 김영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진우(조동혁 분)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민혁은 양아버지인 한미당 회장 한정훈(이효정 분)을 대신해 서만호(김영철 분)의 생일선물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한민혁의 방문에 서만호의 식구들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민혁은 서만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절을 했고 엎드린 채로 한동안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돌아온 자신의 기억으로 인해 자신의 친 가족들을 마주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회사로 돌아온 한민혁은 업무 중에도 친 가족들을 생각하며 집중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민혁은 자신을 몰아내려는 오영택(홍일권 분)이 실종아동센터에 자신의 DNA를 의뢰한 사실을 알게 되며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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