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31)이 외식업체 사장과 열애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4일 소속사 아시아컨텐츠브릿지 관계자는 "소유진에게 직접 확인했더니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소유진이 다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 중인 중견 외식업체 사장과 열애중이라는 보도했다.
소속사 아시아콘텐츠브릿지 관계자는 "소유진이 친분이 넓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현재 방송중인 MBC 일일연속극 '그대 없인 못살아'에 중간 투입, 주인공 현태(김호진 분)의 전 부인 지은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