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보라', 현직외교관 선정 '최고 민간외교관'

길혜성 기자  |  2012.08.25 18:08
보라 <화면캡처=KBS 2TV \'청춘불패 시즌2\'> 보라 <화면캡처=KBS 2TV '청춘불패 시즌2'>


4인 걸그룹 씨스타(보라 효연 다솜 소유)의 보라가 현직 외교관들이 직접 뽑은 '청춘불패' 멤버들 중 최고의 민간 외교관으로 선정됐다.


25일 방영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에서는 외교부에 근무하는 젊은 외교관들과 '청불2' 멤버들이 민박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외교부 직원들은 '청불2' 멤버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민간 외교관을 뽑은 면접도 진행했다.


보라는 이 때 '하우스 푸어'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솔직히 밝혀 외교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라는 또 "외교관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데 저는 만나는 사람들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다"며 자신이 민간 외교관이 돼야 하는 이유를 당당히 설명했다.

이에 보라는 '청불2'에 고정 출연 중인 효연 수지 예원 김신영 등을 제치고 최고의 민간 외교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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