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한순철 선수, '출발드림팀' 출연..최강자 도전

김성희 기자  |  2012.08.26 12:08
ⓒ사진=런던 올림픽공동취재단 ⓒ사진=런던 올림픽공동취재단


복싱 국가대표 한순철 선수가 KBS 2TV '출발드림팀2' 최강 라이벌 편에 출연한다.

'출발 드림팀2' 제작 관계자는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한순철 선수가 오늘(26일) 오후 1시 경기 여주대학교에거 진행되는 최강 라이벌 전에 참여 한다"며 "이번 녹화는 연예계 및 스포츠에서 각각 라이벌로 활약 중인 스타들을 초대해 진행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한순철 선수의 라이벌은 김동성 선수로 선정했으며 태릉선수촌의 신구대결로 형성했다. 우승자는 각각 라이벌 전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최고기록으로 가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최강자 전은 리키김, 최성조, 박재민 등 시즌2 멤버들을 비롯해 격투기 선수 임치빈, 개그맨 송준근, 한민관, 이상호, 이상민 등이 참여한다.


한편 한순철 선수는 지난 12일 '2012 런던 올림픽' 복싱 60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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