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창력 논란,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문완식 기자  |  2012.08.26 23:32


가수 손담비가 가창력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 녹화에서 'MR제거 영상'으로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계속 똑같은 것만 하기보다는 한번 변신을 해보자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라며 "하지만 처음부터 많이 삐걱거린 것은 물론 논란에 휩싸여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강렬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를 소화하기 위해 한강 공원을 뛰면서 연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스타인생극장' 손담비 편은 오는 27일~3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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