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 동시간대 1위 탈환..'런닝맨-정글' 눌렀다

윤성열 기자  |  2012.08.27 07:3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는 1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런닝맨'과 '정글의법칙'을 앞세운 '일요일이 좋다'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방송 분(16.9%)보다 하락했다.

MBC '일밤'의 1부 '승부의 신'은 3.9%, 2부 '나는 가수다'는 4.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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