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승승현)가 국내에서 6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1일과 2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TAKE FTISLAND'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는 이날 콘서트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 앨범 타이틀곡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중순께 국내에서 4번 째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월 국내 미니 앨범 '그로운 업(GROWN UP)'을 발매한 이후,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