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역대 최고가로 수출..'해품달' 넘었다

김미화 기자  |  2012.08.28 11:58
ⓒMBC ⓒMBC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MBC 드라마 가운데 해외수출판매가의 최고액을 경신했다.

28일 MBC는 "자체 제작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최고가로 일본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글로벌사업본부는 27일 임원회의에서 이와 같이 보고했다. 이에 '아랑사또전'은 종전에 역대 최고 판매가를 기록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기록을 경신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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