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재범·조준호, '라스' 출연..'예능감↑'

윤상근 기자  |  2012.08.28 14:43
(왼쪽부터) 김재범, 조준호 선수 ⓒ사진=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왼쪽부터) 김재범, 조준호 선수 ⓒ사진=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런던올림픽 유도 스타 김재범, 조준호 선수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아이 러브 코리아' 특집으로 2012 런던올림픽 유도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김재범, 조준호 선수와 이른바 '독도 지킴이'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가수 김장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범 선수는 런던올림픽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또한 '제 2의 강호동'을 꿈꾸는 예능 꿈나무로서 반전 애교도 선보인다.

또한 조준호 선수도 유도 '판정 번복'에 얽힌 이야기와 런던에 출발하기 전 주목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기자에게 굴욕을 당한 사건 등을 들려준다. 조준호 선수는 또한 '라스'에서 예능 기대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스'는 또한 서경덕 교수의 활발한 애국 활동 덕분에 협박 메시지를 받은 사연과 김장훈의 '독도 횡단 프로젝트'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서경덕 교수, 가수 김장훈 ⓒ스타뉴스 (왼쪽부터) 서경덕 교수, 가수 김장훈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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