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신의' 맹추격 속 월화 1위 수성

전형화 기자  |  2012.08.29 07:20


MBC '골든타임'이 SBS '신의'의 맹추격 속에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대 방송된 '골든타임'은 1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4.6%에 비해 0.3%P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골든타임'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인 SBS '신의'는 이날 12.2%를 기록했다. '신의'는 지난 21일 11.5%보다 0.7P 상승하며 '골든타임'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신의'는 20일 10.3%보다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 '신의'와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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